살콩씨와 달콩양의 그녀 똑똑한맘 입니다.

다들 추석 준비하고 계세요~~

저도 내일이면 시댁가요.^___________^

저는 바쁜데 우리 아들은 신이 났어요.

28개월 남자 아이들은 블럭 놀이 중 특히 탑쌓고 줄 세우기를 좋아하나봐요.

오늘도 햇님토이 유아블럭으로 열심히 탑 쌓기 하는 우리 살콩씨 랍니다.

유아블럭은 하면 할 수록 노하우가 생기는거 같아요.

처음에 줬을 때도 좋아하더니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밤까지 블럭이 꺼내서 놀아요.

매일 무엇인가를 만들어 엄마에게 자랑을 하는 아이에게 자존감을 높혀주고

창의력도 높혀주는 유아블럭 이랍니다.

 

 

 

블럭이 똑같은 모양이나 색이였어도 우리 아들은 잘 가지고 놀았을꺼예요.

워낙 만드는걸 좋아하니 말이죠.

그러나 다른 모양과 다른색을 통해 다양하다는 걸 블록을 통해 배우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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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토이 유아블럭은 기본이 척척 쌓아지다보니 자연스럽게 탑이 만들어져요.

일반적으로 만들어지는 똑같은 모양으로만드는 탑을 기본적으로 만들더라구요.

안정감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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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유아블록은 똑같은 모양도 있지만 다른 모양이 있어

아이에게 다양한 블록도 쌓기가 가능하다는 걸 알려주죠.

크기가 동일하지 않다보니 다양한 블럭을 가지고 올려서도 해보고 옆으로도 블럭을 붙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아빠와 함께 성을 만들어보기도 해요.

아이가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려고 하면 다른 모양으로도 가능하다는걸 주변에서 보여줘야 하잖아요.

우리 살콩씨는 어린이집에서 이런걸 다 터특했더라구요.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블록을 통해 함께 한다는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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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겁이 없어 도전의식이 너무 강하다보니

블럭 안으로 두 발이 들어가지만 이런것도 웃으면 넘어간답니다.

대신에 아이가 위험하다는걸 알 수 있게 말은 해줘야 하죠.

요런건 살콩파파가 좀 웃으면서 잘 가르쳐주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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