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토이 베이비룸을 엄마들 까페에서 알게 되었어요.
첫아이라 육아용품에 대해 잘 몰랐는데, 베이비룸, 하면 햇님토이라고 하더라구요.
점점 배밀이 많이 하고 기어가는 포즈 취하며 매트를 마구 벗어나는 아들내미 때문에 뭔가 조치를 취해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구름빵 놀이터를 햇님토이 홈페이지에서 발견!
바로 회원가입하고 구매했습니다.
기본 구름빵 놀이터에 추가로 와이드판 4개를 구매했더니 매트 두 개 깔고 연결하면 아기에겐 커다란 놀이터가 생긴답니다.
특히 놀이판을 좋아해서 그 주변에서 배밀이하며 잘 놀고, 손으로 마구 굴리고 때리며 까르르 웃어요.
놀이판으로 마구 기어가려고 용쓰는 모습이 사진에 잡혔네요.
베이비룸에 넣어 놓으면 아기는 안전해지고 엄마는 자유의 몸이 되지요.
후딱 설거지며 집안 정돈이며 잽싸게 하고는 아기와 신나게 놀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아가 안전이 제일이죠!
보통 매트 하나 깔으신다면 기본 구름빵에 추가판 한개나 두 개 정도면 될 것 같네요.
우리 아가의 보디가드, 햇님토이 구름빵 놀이터, 강추합니다~!